- 전자책저작권침해 오픈배경
저는 1975년부터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1979년 4월17일 "도서산업사"라는 출판사를 창업하여 운영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보다 한발 앞서서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순수한 욕심 없는 출판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남이 주저하는 일을 거침없이 도전 정신으로 전문기술서적 분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CD-ROM 타이틀에서 전자책 ebook에서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는 기술을 적응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 전자책에 집중하게 되었는데 출판업계의 보수적인 사고와 저와의 코드가 갭이 생겨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기다리다가 멈출 수 없다 판단하고 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DB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4년 전에 우연한 기회에 대기업은 전자책 ebook을 어떻게 만들어 유통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네이버 책 서비스 홈까지 검색하게 되었는데 도서산업사 책이 대표가 모르는 전자책으로 만들어 네이버에서 완전 노출된 상태를 발견하고 즉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당시에 책임자가 전화로 사과하면서 뵙기를 원하기에 오라고 했더니 관계자 2분이 방문하여 사과하면서 본의 아니게 되었다면서 현재는 전자책을 내린 상태이니 피해가 있으면 보상을 요구하라고 해서 저는 당시에 좋은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겠다 판단하고 책임자와 소통이 되어 신속하게 당시의 저작권침해 사건은 앞으로 잘 해보자며 좋은 방향으로 합의를 하였습니다.이후 네이버 책 책임자는 경질되고 나와의 약속은 무산되니 나는 이용당한 느낌 이였지만 잊어버리고 3년이 지난 2012년 3월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4년 전에는 저작권 침해를 100% 노출에 링크한 기능 한가지였는데 기술이 발전하여 5가지 방법으로 출판물을 난도질한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출판업계를 대표로 대응하려고 전문서적과 단행본을 합해서 50개 출판사에 책 3,000종의 침해 도서 목록을 2개월에 걸처 만들고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와 현회장도 만나 상담했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인지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차선책으로 과학기술출판협회와 협의하여 대응하려 했지만 이해관계가 얽혀 하나로 결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리는 동안 증거를 인멸하면 허사가 되기 때문에 뜻이 맞는 소수의 8개사가 합의하고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15개월 동안은 네이버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법정투쟁으로 충분한 명분을 축적하였기 때문에 전자책저작권침해의 죄를 물을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 모바일 SNS 발전으로 상식이 통하는 네티즌들의 힘을 빌려 저작권침해 죄를 물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그 방법으로 “전자책저작권침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작권침해사례 동영상과 그동안의 법정 투쟁기를 보시고 현명하신 판단으로 저작권 침해다. 아니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눌러 주세요. 당신의 용기 있는 관심이 우리 영세 출판사들을 대기업의 횡포에서 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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