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강물만이 흐르나? 어찌 강물만이 흐르나? 흘러가는 강물아 너는 어찌 그리 유유한 평안인가 태생이 흐른다고 어찌 강물만이 흐를까? 너도 흐르고 나도 따라 흐르고 우리 같이 흘러서 가자 평생을 같이 흐르자더니 어찌 그리 저만치서 자네 혼자 흐르나 흐르는 역사의 굽이는 이리로 흐르고 저리로 흐르건만 같이 가자 ..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10.22
화해와 용서 용서와 화해 나는 내가 믿는 아주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남에게 피해를 당했을 때 그 피해보상의 길은 많지만 완전한 치유와 회복은 용서와 화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용서와 화해는 간단치 않다. 용기와 헌신과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만 먹는다면 오히려 귀한 관계가 되..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10.19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어처구니를 아십니까? 맷돌의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의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맷돌의 어처구니에 대해 마음에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맷돌을 돌리려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경우를 ..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10.18
[사랑밭새벽편지]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 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어제는 시아버지 때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한 달 전부터 아침에 나가시더니 저녁무렵에나 들어오셨어요. 놀다 오시는 것 같아 용돈을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더군요. 늘 짐이 된다며 손수 걸레질을 하시던 아버지는 그저 웃으면서 "다녀오마"하고 나가셨습니다. ..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07.27
[사랑의새벽편지] 기러기의 리더쉽 기러기의 리더쉽 당신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40,000km를 날아가는 기러기를 아십니까?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머나먼 여행을 합니다. 가장 앞에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가 혼자 날때 보다 71%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07.13
사랑밭 새벽편지 : 회초리 ▒ 명동학교를 설립한 규암 김약연 ▒ ***************************************** 새벽편지 숨은그림찾기 입니다. 당첨자에게는 머그홀릭에서 제공하는 머그컵을 드립니다. ***************************************** 패션70s - 사랑과 감동 음악이 안 들리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 시즌 NO.2' 해나야..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06.19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03.05
전북대 김병기교수 원곡서예학술상 1회수상 이종근 2010.08.11 14:08 http://blog.daum.net/culturelive/15948363 신라김씨연합대종원 바로가기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병기교수가 원곡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1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곡서예학술상은 한글 서체인 원곡체를 개발한 고 원곡(元谷) 김기승(1909-2000) 선생 탄생 100주년과 서거 10..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1.02.17
말속에도 뼈가 있다. // 말 속에 뼈가 있으면 하기 쉬운 말이라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칼에 빈 상처는 일주일이면 아물고 새살이 돋지만 말에 빈 상처는 평생을 아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대..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0.12.15
훈민정음 고유글의 미(美) 고유글의 미(美) 훈민정음(訓民正音)의 특성 요즘 한글이라는 글자가 미비(未備)하여 우리말 속에 없는 외국의 말소리를 적을 수 없다면서 제2의 세종대왕을 자처하는 소위 한글무당(巫堂)들이 우후죽순으로 설치고 있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자기네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어리석은 분이 아.. ☞ 일상의 유익한 정보/아름다운 글·시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