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령김씨대종회 홈 바로가기
휘는 구(坵)이고, 자(字)는 차산(次山)이며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의 직계 후손으로서 고려시대 부령부원군에 봉해진 휘 춘(春)의 현손이다.
고려 희종(熙宗) 7년 신미년(1211년)에 태어났다. 공은 어려서부터 용모가 단정하면서도 중후하였고 기량과 도량이 넓었다. 너 댓살에 경서와 역사서에 두루 통하였으며, 또한 시문을 잘 지어서 당시의 사람들이 신동이라 칭하였다. 12세에 조사(造士: 학문을 성취한 사람) 에 선발되었고 22세에 문과에 급제하니 당시 문단의 태두역할을 했던 백운(白雲) 이규보(李圭報)는 “내 뒤를 이어 이 나라 문장의 저울대를 잡을 사람은 반드시 이 사람일 것이다.” 고 칭찬하였다.
이와 같이 훌륭하신 부령김씨의 중시조이신 김구 할아버지 탄신 800주년 기념식 및 묘제모습의 사진입니다.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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