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유익한 정보/뿌리 역사학습

부령김씨 표기와 캐릭터

multiki 2011. 3. 30. 09:35


1. 부령(부안)김씨 표기에 대하여              부김대종회 바로가기 

부안(부령)김씨의 표기가 부령(부안)김씨로 바뀌게 된 배경은 부김 대종회 2011년 1월 27일 임원총회에서 의결된 배경은 시대의 변천에 따른 다음 글을 근거로 명분이 작용되어 결정되었습니다.

태자공의 曾孫이신 상서공(尙書公)(諱 : 景修)께서 처음으로 고려 문종(文宗:1067-1082)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부상서(吏部尙書) 우복야(右僕射) 벼슬에 오르시고 그 아들 춘(春)님께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우시니 부령부원군(扶寧府院君)에 책봉(冊封)되어 부령을 식읍으로 하사 받았기에 본관을 부령으로 정했다. 그 후 조선조 태종 16년(서기 1416)에 부령현(扶寧縣)과 보안현(保安縣)을 합쳐 부안군(扶安郡)이 되자 부안김씨(扶安金氏)라고 부르게 되었다.

일례로 현재 새만금을 2억 3,000만원 들여 공모한 이름이 "아리울" 물의도시가 무용지물로 당초의 취지와 반대로 변질되었는데, 부안 군산 김제를 묶어 직할시가 된다면 행정지명이 또 바뀔 운명이라 아예 옛날 처음 명칭으로 복원하자는 의견은 명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령김씨 대종회의 결정을 공감하는 이유를 첨부한다면 최근에 김구 문정공 할아버지의 고서와 김일(마의태자)의 고서에서 나오는 문헌이 모두 부령김씨라고 하는데 후손들이 행정지명으로 바꾸어 사용한다면 조상을 공경하는 후손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김을 대표하는 대종회 임원이 결정한 내용을 우리는 받아들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2011년부터 부령의 표기로 사용하면서 http://www.buryeong.com
홈페이지를 등록하고 앞으로 모든 웹문서는 부령김씨로 표기할 것입니다.


2. 부령김씨 캐릭터 로고에 대하여


시대에 부흥하기 위하여 홈페이지와 김구 문정공 탄신 8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령김씨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필요한데 공모나 의견을 수렴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김창원 회장님과 김형재 종원이 협의하여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배지(로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고의 착안은 우리 부금의 시조이신 경순대왕 적장자 첫째왕자 김일(마의태자)의 조형물이 대전 뿌리공원에 세워진 기념비의 윗부분을 응용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인간이 양손을 짝지은 모습은 후손들의 화합과 발전을 의미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약간 변형한 모습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a 타입 평면도           b타입 입체

a 타임은 소형배지에 사용하고, b타입은 각종 웹문서에 사용합니다.

참고: 마의태자는 김일 태자공을 폄하하는 저속어지만 본명 김일 보다 더 많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을 감안하여 삼배옷을 입은 태자를 사실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니 우리 부령김씨 후손들은 태자공 또는 김부대왕으로 부릅시다.

홈페이지 각 메뉴에 등록된 고서 자료를 한번씩 읽어보세요. 그리고, 
김구 문정공 탄신 8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시는 1,000여명 분의 금색 로고빼지와 행사 안내책과 <김부대왕(마의태자) 휘 일은 부령김씨의 관시조>라는 고증된 책을 드립니다. 많이 참석하여 본 행사를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