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영상세트/봉화봉/격포항(전망대 030호)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도립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고, 변산 제1봉은 의상봉 해발 508m 주봉에서 300m~500m 급의 고만고만한 봉우리 400여 개가 서로의 키 재기 하듯이 사방팔방으로 뻗은 봉우리가 500m 이지만 타 지역 산 해발 8~9백m 높이와 비교되는 것은 해발 10~20m에서 산행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남서쪽 방향에 두 번째 높은 쌍선봉 500m 제2봉에서 남동쪽으로 망포대 500m, 신선봉 488m, 관음봉 480m 내소사 방향으로... 망포대에서 남서쪽으로 삼신봉~갑남산 452m에서 북서쪽으로 꾸불꾸불 공동산 97m에서 다시 사투봉 169m, 봉화봉 172m은 격포항 앞 서해바다로 쌍선봉 능선의 끝은 잠수하게 된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2대항 중에 하나인 격포항 보다 활발했던 곰소항이 수심이 낮아지는 사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고, 세계최대 33.9km 새만금방조재가 완공되면서 관광지로 부상되어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역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격포항이 활성화되어 시대에 부응하는 항구로 발전하면서 2023 새만금잼버리 대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콘텐츠는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5만여 명의 외국 손님맞이 준비 과정에서 각종 시설물이 들어서고 주변이 정비되면 격포항 일원에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바다가 갈라지는 하섬과 변산 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해맞이 공원, 지질공원, 조각공원, 영상태마파크, 전라좌수영세트장, 봉화봉, 닭이봉 전망대 관광 명소와 내소사, 월명암 사찰 주변의 내변산 등산로까지 변산팔경과 봉래구곡 명소가 청정지역의 부안 변산반도입니다.

청정지역 바다와 산 자연환경에서 지친 현대인의 휴식처로 피톤치드가 넘치는 곳 힐링할 수 있는 변산반도를 찾아온 방문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부안 군청에서 진달래꽃 관광 군락지를 조성한 곳이 앞에서 언급한 사투봉 169m 북쪽 자락이며, 봉화봉 172m 사에 에 이순신 영화 촬영한 전라좌수영 세트장을 경유하고, 봉화봉을 지나 서쪽 건너편의 닭이봉 전망대에 올라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360도 회전하면서 감동 자체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