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날이다.
원암 탐방소에서 출발하여 제백이 고개~ 관음봉 삼거리 ~관음봉 정상~관음봉 삼거리~내소사~내소사 주차장 까지 약 5km 거리를 3시간이면 무난하게 산행을 끝낼 수 있다.
내소사는 1,350여 년의 고찰로 내소사 입구의 전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내소사만 관광하는 경우가 아니면 가벼운 등산코스라면 원암탐방소를 이용하고 조금 길게 3시간 30분 정도라면 내변산 탐방소에서 출발하고, 4~5시간 계획한다면 남여치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내소사는 입구에서만 입장료를 받기 때문에 관음봉 삼거리 등산로로 진입하면 입장료가 절약된다.
등산은 각 개인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하는 산행은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며, 쉬지 않고 하면 표준 시간 보다 산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내변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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