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폭포-투봉-갑남산 답사 오늘 산행 코스는 수락마을 지나는 30번 지방도로에서 수락폭포 아래 임도 따라 1km 정도 오르면 독립주택 입구 삼거리에 주차하고, 임도로 300m 걸으면 폭포 아래 가까이서 폭포수(장마철)가 흘렀던 수직 암릉의 협곡을 감상하고, 600m쯤 임도를 가다 보면 왼쪽으로 수로를 건너는 철판 다리를 지나 등산이 시작된다. 약간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면 고개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은 남쪽 모항 방향의 능선에 오르면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의 풍광과 자연 단풍을 감상하고, 왼쪽은 갑납산 정상으로 가기 전 삼거리에서 왼쪽에 투봉의 암반이 쉼터를 제공한다. 투봉에서 1km 정도 평지 길이 좌우로 자연 단풍나무와 지면에 작은 세끼 단풍나무까지 소나무 제외한 단풍은 모두 단풍나무 군락지이며, 삼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