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명소 황토죽염찜질방 힐링

이경용 회장 미담 소개        관련자료 더보기

부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혀 가는 황토죽염찜질방을 운영하는 이경용 회장님과 차 한 잔 나누면서 그 분의 참 뜻을 이해하게 되어 미담으로 소개합니다.

지난 1월초에 오픈하여 한 달여 지나면서 이제는 이용자들이 늘어 주말이면 넓은 주차장이 만 차가 되어 입구 도로에도 주차를 한다고 한다.

이 회장님께서 손수 찍은 황토벽돌로 철구조의 벽을 쌓은 건물이라 남다른 애착이 갈 텐데 총 관리를 위탁하고, 건강관련 운동으로 국선도로 심신을 수련하면서 일상의 웰빙 식재료를 신토불이에서 찾아 개발한 개암죽염은 신지식인이라는 명예를 취득하게 하였고, 이어서 우리 콩으로 명품 된장을 개발 중이라고 하신다.

인간 수명 100세 시대에서 볼 때 여생을 편히 지내는 것 보다는 뭔가 새로운 지식을 찾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 정신이 남 보다 한 발 앞서가는 모습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며,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대로 정도를 가는 삶 자체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또한 부안군 11개 면민 노인층을 부락 단위로 모두 무료로 이용하도록 초대하면서, 나그네 숙박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찜질방에서 간식이나 소모품 판매 가격에서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개암죽염으로 성공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몸소 실천하는 이경용 회장님의 인상에서 참 인생을 배우게 된다.

이와 같은 인생철학을 기반으로 오랜 연륜에서 터득한 노하우로 수년간 철저한 준비를 끝내고, 황토죽염찜질방을 신축하여 오픈 1개월여 만에 새로운 휴식처인 힐링의 명소로 부안군내 주민들에게는 알려 졌지만, 외부에서 오시는 등산 및 관광객에게도 국내 유일한 황토죽염찜질방을 아래에 알리오니 한번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