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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생태문화탐방로 66km

multiki 2013. 4. 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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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해안생태문화탐방로 66km는 새만금홍보관 1코스에서 8코스까지의 거리는 걷는데 지루하지 않는 바다의 썰물과 밀물, 곳곳에 백사장의 해변의 절경은 자연이 빚은 보물을 답사하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장시간 걷기가 불편하면 자전거나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다. 해안생태문화탐방로는 1~6코스까지는 마실길 코스와 동일하지만 7코스 운호방조제에서 왼쪽으로 들판을 지나 운호체험 마을을 관통하여 운호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농로 삼거리에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표지 따라 나지막한 산허리에 도착하면 노돌고개에 마실길 쉼터가 기다리고 있다.

 

좌측은 신선봉, 우측은 시루봉 직진은 석포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다시 농로 3거리의 이정표는 반대쪽에서 오는 초행자는 방향표시대로 가면 엉뚱한 신선봉으로 가게되니 직진하지 말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노돌고개로 바로 갈수 있다. 석포마을을 지나 내소사 입구 삼거리까지 가기 훨씬 전에 좌측 길로 한참 가면 이곳 삼거리에 안내표지도 반대쪽에서 오는 초행자는 표지대로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길도 없는 산속으로 맷돼지 출현지역에서 해메게 된다.

 

오른쪽 원암마을을 가다보면 내변산으로 등산가는 원암매표소를 지나 내소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내소사로 가는 도로와 합류하여 내소사 주차장지나 오른쪽으로 석포저수지를 경유 돌아 나오면 30번 지방도로를 따라 곰소 시내로 가기 전에 왼쪽으로 곰소염전을 바라보면서 직진하면 다시 30번 지방도로와 만나는데 구진 쪽으로 직진하지 말고 30번 도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2km쯤 가면 진서면과 보안면 경계지역을 통과 조금 가면 3거리에서 좌측 내변산 바디재 방향으로 간다.

 

내변산 길 포장도로를 1km쯤 가면 오른쪽은 부안김씨 고문서 새덕각 문화재와 왼쪽의 반계선생 유적지 안내표지가 있다. 먼저 반계선생 유적지를 답사하고, 북쪽으로 오르면 우동 저수지 상류 오른쪽에 선계폭포는 장마철이나 소나기가 온 후에는 변산에서 가장 높은 폭포가 장관이다. 우동마을 방향으로 내려오면 400년 전 부안김씨 고문서 새덕각 문화재를 답사하고 안내 표지대로 가면 우동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가 있는 소공원이 나온다.

 

당산나무 있는 이곳은 마실길 9코스 감불재, 개암사로 가는 연결지점이다. 여기에서 남쪽으로 1km 가면 다시 30번 지방도로를 만나면 도로를 따라 1.5km 가면 부안청자박물관을 답사하고, 탐방로 안내표지 방향대로 남쪽 들판 농로를 따라 1.5km 가면 8코스 마실길과 합류하여 부안자연생태공원에서 "프라하의연인" 영화촬영소와 여러 조각 작품과 갯벌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해안생태 문화탐방로 지도

 

 

 

 해안생태 문화탐방로 앨범

 

 

 

 해안생태 문화탐방로 입구 운호마을 

 

 

 해안생태 문화탐방로 선계폭포

 

 

 

 해안생태 문화탐방로 유천 청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