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마실길 6코스 쌍계재아홉구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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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6코스 쌍계재아홉구비길은 모항의 갯벌체험장 연계지점에서 출발하여 쌍계재의 아홉굽이를 바다와 육지를 들락거리는 지형이 직선거리는 가깝게 보이지만 실제 거리는 길고, 밀물때를 맞추어 지나갈때는 파도소리 리듬에 맞추어 걷다 보면 지루한줄 모르는 코스이다,

 

쌍계재 6코스는 최근들어 소규모 펜션들이 곳곳에 들어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으면서 마동방조제를 지나 작당마을에 도착하면 버섯모양의 식당 건물과 추억을 나누며 차집도 항아리가 지붕위에 장식된 황토집이 예사롭지 않은 작품을 보는 느낌이다. 추억을 나누며 차집 옆에는 아담한 소공원이 조각품과 함께 잘 정돈되어 지나는 길손에게 잠시나마 휴식처를  제공하는 곳이다.

  

왕포마을은 작지만 전용적인 어촌 마을로써 가두리 양식장과 포구에는 선박들이 시선을 끌게하는데 바다의 밀물과 썰물, 갯벌, 산, 어촌의 새로운 환경들을 체험하면서 지루하 않은 산책길을 자연과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6코스 거리 : 11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변산마실길 6코스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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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마실길 6코스 사진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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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마실길 6코스 왕포

동영상은 현장감을 살린 주변을 360도 회전촬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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