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월명암과 낙조대 코스안내

1. 산행기

8월 1일 스마트폰에 폭염주의보가 발동되었으니 외출을 삼가하라는 메세지가 왔다.

실내에 있어도 덥기는 마찬가지이고, 에어컨은 전기를 위태롭게하고, 이열치열한다는 각오로 배낭에 간단한 간식과 식수를 준비하고 남여치 매표소 남서편에 낮으막한 산 능선 너머에 운산리 마을에서 낙조대 방향으로 오픈되지 않은 등산로가 있다. 남여치 매표소로 가는 거리면 낙조대에 이르는 위치라 공개되지 않은 산행길을 이용하였다.

 

이곳 주민들 말에 의하면 월명암과 가장 가까운 위치이며 전봇대를 따라가면 된다고 한다. 남여치 매표소에서 쌍선봉으로 오르는 능선 길과 낙조대 사이에 있는 능선길이다. 처음 길이지만 원래의 큰길이 이용자가 없어 낙엽이 쌓여 스펀지 같은 느낌이라 발거름이 가볍다. 이 길을 운산리 주민들이 변산면사무소와 지자체가 함께 새로운 등산로를 개발하여 주민들의 토산품 감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중이라고 한다. 

 

변산의 8경중 7경에 해당되는 지포신경은 쌍선봉 오르는 길이라고 전하는데 숲이 울창해 조망권이 확보된 전망대가 없고 쌍선봉도 출입금지이다. 운산리에서 출발하여 낙조대에서 촬영하는데 날씨가 청명하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 우선 촬영하고, 이 다음에 더 좋은 영상과 사진으로 교체할때 까지만 보여 줍니다.

2. 사진 파이앨범

 

- 아래의 파이 앨범기능은 큰사진도 줄이지 않고 49장까지 원래크기로 자동 편집 등록되고, 실행방법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다양한 확대 기능으로 보여줍니다. 이제는 글과 사진도 최신 작품기능의 앨범과, 동영상, 지도까지 한페이지에 편집할 수 있어 지대로된 멀티미디어 구성이 완성된 웹 페이지는 모바일 스마트폰까지 공유하게되어 만족한다.

과거의 정적인 글과 그림만으로 구성된 문서와는 동적으로 엄청난 변화의 문명의 이기를 우리는 이용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구식의 아날로그의 향수는 추억일뿐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