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권리 관리(Digital rights management) - DRM은 출판자 또는 저작권자가 그들이 배포한 디지털 자료나 하드웨어의 사용을 제어하고 이를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기술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이는 종종 복사 방지, 기술 보호 장치와 혼동하기도 한다. 앞의 두 용어는 디지털 권한 관리 설계의 일부로, 이런 기술이 설치된 전자장치 상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사용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지칭한다. - 디지털 권리 관리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분야로 지지자들은 저작권 소유자가 저작물에 대한 불법복제를 막아 지속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을 포함한 이 기술에 대한 비평가들은 "권리"라는 용어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고, 더 정확한 용어인 디지털 제약 관리(digital restrictions management)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주로 기업의 기밀 사항을 담고 있는 내부 문서를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 기존 CD나 DVD 등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에서 유통되던 많은 음악, 영화 등이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불법적인 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인증된 사용자가 인증된 기간 동안만 사용가능 하도록 통제함으로써 불법적인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데 이때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2. 전자책과 DRM 관계 - 일반적으로 배포를 목적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온.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공유하기가 편리하도록 DRM 기능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다. - 고급 지식콘텐츠는 디지털 권리 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유료화로 운영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피불가, 유효기간 제한, 수량 제한과 사용료 정산 등등 콘텐츠 내용에 따라 관리가 편리한 방법으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복잡하고 난해하다. - 전자책도 일반적인 기존의 전자책 ebook은 xml, pdf, epub 형식은 단일 파일이라 간단하지만 멀티미디어 5요소 글자, 그림, 소리,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모두 편집된 멀티전자책 ubook은 4요소가 많은 만큼 개발비가 부담이 되므로 전자책을 개발 이후 관리 방법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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