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모음
1. 주정꾼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우리 둘 중 누가 맞는지 해결해줄 수 있으십니까?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셋째 주정꾼이 하늘을 본 뒤 두 주정꾼을 쳐다보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2.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3. 엽기 아내
바닷가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 엄마, 바다에서 수영해도 돼요?
엄마 : 물이 깊어서 수영하면 안돼.
꼬마 : 아빠는 저기서 수영하고 있잖아요?
엄마 : 얘는~ 아빠는 보험을 들었잖니!
4. 진짜 명언
어떤 사람이 "관심이 없으면 정의가 없고 정의가 없으면 평화가 없으며 평화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 는
말이 인쇄된 봉투에 편지를 넣어 보냈는데, 그 편지가 되돌아왔다.
봉투에 인쇄된 문구에 이런 말이 추가되어 있었다.
"주소가 없으면 배달이 없다."
5. 걸린 넘만 억울한 겨...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6. 벗으면 무용지물
한 발명가가 입기만 하면 정력과 힘이 넘처나는 팬티를 발명했다.
팬티는 날개 돗친듯 팔려 나갔다.
그러나 판매가 된지 며칠만에 팬티를 구입해간 노인들이 발명가를 찾아와
환불해 달라며 경찰에 사기로 고발하겠다고 야단들이다.
발명가가 의아해 하며 노인들에게 물었다.
"아니 팬티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을 쳤다.
"입을때 힘이 크게 솟으면 뭘해
벗으면 힘이 빠져 버리는데..."
어때요? 재미있나요 가실때 답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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